매쉬커버여도 더운 날에 앉아있으면 덥긴 마찬가지더라구요.
엄마는 처음에 엉덩이가 배겨서 불편하다고 하셨는데, 시간이 지나니까 좀 익숙해지신 것 같긴해요.
그런데 등받이가 미는 힘으로 인해 척추나 허리쪽에 압박이 가해져서 오히려 디스크에 걸리는 건 아닌지 염려를 하시더라구요.
기왕 산거 일단 써보기로 했지만 저도 사실 며칠 앉아보니까 불편하고 오히려 허리가 좀 아프길래 걱정이 되는데,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가싶어 꾸준히 앉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.
부디 진짜 좋은 효과를 봐서 산걸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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